변비란?
변비의 정의
다음의 항목중 2개 이상이 해당되고 그 기간이 3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1주일에 3회 미만의 배변
- 하루 배변량이 30g 이하로 변량이 너무 작음
- 배변시 힘이 너무 많이 드는 경우가 25% 이상임
- 배변시 딱딱한 대변인 경우가 25% 이상임
- 배변시 뒤가 묵직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25% 이상임
변비 상식
변비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말을 합니다. 실제 변비가 오래 지속되면 대장, 게실증, 대장암 등이 발생할 수 있고 피부질환, 전신동통, 정신질환 등도 변비와 관련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젊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음식섭취를 줄이면서 변비도 심해지고 있고 수험생들이나 요사이처럼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더욱 변비가 건강문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더욱 문제된 경우는 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보통 흔히 있는 변비이겠지 생각하여 방치해두다가 대장암이나 직장암이 오래 진행된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변비 치료를 위해 간단히 하제를 복용함으로만 해결하려 하다가 큰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변비의 정확한 원인, 종류를 알고 거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젊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음식섭취를 줄이면서 변비도 심해지고 있고 수험생들이나 요사이처럼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더욱 변비가 건강문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더욱 문제된 경우는 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보통 흔히 있는 변비이겠지 생각하여 방치해두다가 대장암이나 직장암이 오래 진행된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변비 치료를 위해 간단히 하제를 복용함으로만 해결하려 하다가 큰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변비의 정확한 원인, 종류를 알고 거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비의 원인과 종류
기질성 변비
- 장이나 타부위에 나타나는 병이 있어서 변비가 온 경우
- 대장암, 직장암, 만성염증성 대장암, 거대결장증
-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으로 신진사대에 이상이 생긴 경우입니다.
기능성 변비(대부분의 변비가 여기에 속합니다.)
- 잘못된 식이습관, 배변습관
- 장운동의 저하, 변배출력의 저하로 인해 발생합니다.
-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경련성 변비 | 대장이 흥분되어 긴장 상태로 경련을 일으키어 변이 밑으로 내려가지 못해서 생기는 것으로 젊은 여자들에게 많으며 복부에 통증을 느끼고 과민성 대장염과 함께 발생하기도 합니다. 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고 머리가 아프기도 합니다. 아무리 힘을 주어도 잘나오지 않고 토끼똥처럼 조금 나오고 말며 처음에는 단단한 변이 나오지만 나중에는 가늘고 무른변이 나오며 일반 하제로 잘낫지 않습니다. |
|---|---|
| 이완성 변비 | 대장의 운동력이 약해져서 변을 밀어내지 못하고 장에 변을 담고있는 것입니다. 노령, 갑상선 호르몬부족 뿌리는 신경억제 약물을 복용한 경우에 잘오며 환자, 허약 체질 위하수 대장하수가 있는 사람에게서 발생합니다. 초기에 진단되면 약물치료로 잘 조절할 수 있고 오래되면 힘들어 대장 절제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 직장형 변비 | 대장의 운동은 정상이지만 대변이 직장에 걸려서 내려가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것으로 직장의 배변운동이 잘못되어 생깁니다. 변을 오래 참거나 배변습관이 잘못되어 후천적으로 발생합니다. 변이 직장에 오래 머물게되면 수분이 흡수되어 변이 딱딱하게 되어 변을 보지 못하게 되고 직장이 늘어나서 변의를 느끼지 못하게 되고 더욱 심해집니다. 심리적 요인으로 생길 수 도 있습니다. |
변비의 검사방법
대장 내시경 검사
양성종양(용종) 이나 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함입니다.
종양이 있을 때 변비가 올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야하고 대장 조영술로 검사 했더라도 직장을 정확히 검사하고 작은 병변을 발견하기 위해 꼭 필요하며 항문 출혈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필수적으로 해야할 검사입니다.
종양이 있을 때 변비가 올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야하고 대장 조영술로 검사 했더라도 직장을 정확히 검사하고 작은 병변을 발견하기 위해 꼭 필요하며 항문 출혈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필수적으로 해야할 검사입니다.
대장 조영술
바륨이라는 하얀 약물을 항문을 통해 대장전체에 넣고 x-선 촬영을 하여 검사하는 것인데 이검사로 잘 알 수 있는 것은 대장게실증, 우측대장암, 축늘어진대장, 대장협착증 등입니다.
장통과 시간 측정법
대장운동 이상인지 항문의 기능장애 인지를 구별하기 위한 방법으로 특수 구슬알을 20개 정도 먹고나서 3일째 5일째 촬영을 하여 정상, 비정상을 보는데 정상에서는 5일째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변비의 종류
배변 조영술
변비의 원인중 직장류와 대장증첩증 진단에 필요한 검사로 조영제를 직장에 넣고 변보는 상태를 x-선으로 촬영하여 관찰합니다.
항문내압 검사
항문의 기능을 알기위한 검사로 정상인에서는 변이 직장에 도달하면 항문이 열려 변이 나오는데 항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변비의 치료
일반요법
| 식이요법 |
■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 ㆍ곡식류 - 현미, 오트밀, 소맥 ㆍ야채류 - 생야채, 양상치, 부추, 죽순등 ㆍ과일류 - 사과, 배, 포도, 오렌지 ㆍ콩류 - 대두, 강낭콩, 된장 ㆍ구근류 - 감자, 고구마, 토란 ㆍ해초류 - 미역, 김, 녹미채 ■ 식이섬유 제재 ㆍ실제 섬유질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경우 콘실, 무타실, 인파실, 콘론화이버, 실리움텍 스 등을 하루 30g 정도 복용함. 이때는 물섭취를 평소보다 3배정도는 늘려야 합니다. |
|---|---|
| 운동요법 | 땀을 흘릴 정도의 어떤 운동도 좋습니다. 산책, 조깅, 테니스, 골프, 에어로빅등의 전신운동이 좋고 운동시 장운동도 활발하고 스트레스가 풀려 장긴장도 완화됩니다. |
| 마사지 요법 | 앉거나 누워서 우하복부에서 시작하여 시계방향으로 좌하복부까지 마사지를 하는데 하루 2번정도 한번에 10분정도 시행합니다. |
| 배변습관 훈련 | 매일 아침 식사를 반드시하고 화장실에 가서 앉아있는 연습을하는데 10분이 넘지 않도록 하고 평상시 변의를 느낄 때 오래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을 찾아가서 배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
약물요법
변비원인과 형태에 따라서 약종류가 다릅니다.
이완성 변비에는 장운동 촉진제를 경련성 변비에는 장의 긴장 완화제를 복용해야하며 어떤 약이든지 장기 복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식품, 건강식품 등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 무분별하게 장기 복용하는 것은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이완성 변비에는 장운동 촉진제를 경련성 변비에는 장의 긴장 완화제를 복용해야하며 어떤 약이든지 장기 복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식품, 건강식품 등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 무분별하게 장기 복용하는 것은 위험 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 피드백(bio feedback) 치료
직장형 변비에서 배변의 기능을 좋게하기 위해 직장의 감각을 훈련시키는 방법으로 좋은 효과를 보이는데 6주간 치료로 85% 호전을 보입니다.
수술요법
항문 협착증, 선천성 거대결장증인 경우 수술하고 이완성 변비가 심한 경우 대장 절개술 할 수 있으며 대장이 막히는 질환에서는 원인 따라 수술을 합니다.
| 유아변비 치료 | 모유를 먹는 경우 엄마의 변비 영향을 받습니다. 고단백 음식을 엄마가 먹는 경우 야채를 많이 먹도록 하면 아이 변비도 좋아집니다. 우유를 먹이는 경우 변이 딱딱해지기 쉽습니다. 항문에 상처가 생겨 피가나고 아파서 변보기 싫어합니다. 이때는 항문 상처를 치료하고 우유에 꿀이나 듀파락시럽을 타거나, 생우유에 보리차나 감잎차를 섞여 먹입니다. |
|---|---|
| 임산부의 변비 치료 | 임산부는 누구나 어느정도의 변비는 다 있습니다. 그원인은 태아가 대장을 압박하기 때문이고 또한 임신중에는 프로재스테롤이라는 여성호르몬이 많아지는데 이것의 장의 운동을 억제 시키기 때문입니다. 임신중에 강한 변비약을 사용하면 유산될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해서는 안되고 식이요법, 가벼운 운동이 좋으며 변비약으로는 팽창성 하제나 염류 하제가 안전합니다. |
대장세척이 필요한 경우
- 만성변비, 설사
- 과민성 대장 중후 및 만성대장염
- 복부가스, 하복부 통증
- 만성 간질환
- 피부질환(기미,여드름) 알레르기성 질환
- 원인모를 만성질환, 두통, 불면증
- 고혈압, 당뇨병, 비만 예방 치료
- 대장,항문 수술 전
